개벼룩속 식물들 비교 : 개벼룩

우리나라 개벼룩속의 유일종으로 자생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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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강원도, 경기도, 충청북도 소백산, 북부 지방 등지의 산간

풀밭에서 자랍니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 또는 줄기 끝에서 나온 꽃줄기에

취산꽃차례로 1~3개씩 달리며 흰색입니다.

 

다.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장이다. 꽃잎은 길이 4mm쯤으로 꽃받침보다 2배쯤 길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다.

 꽃받침조각은 달걀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2mm로서 주맥에 짧은 털이 있으며 희미한 1~3맥이 있고 꽃잎은 5개이며 백색이고 길이 5~8mm로서 긴 거꿀달걀모양이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이다.

 

 

 

꽃자루는 0.5~1.5cm이며 가늘고 흔히 중앙부에 포가 있습니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난형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2mm 정도로서

주맥에 짧은 털이 있으며 희미한 1~3맥이 있습니다.

 

 

 

꽃잎도 5개로 백색이고 길이 5~8mm로 꽃받침보다 2배 이상 길며

긴 도란형이고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니 암술대와 수술 모두에 털이 있네요.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고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양 끝이

둔하고 양면 및 뒷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으며 3맥이 있습니다.

 

 

 

줄기는 가늘고 높이 10~20cm 정도로 밑동에서 가지를 치며

밑을 향한 잔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