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냄새냉이속 식물로는 냄새냉이가 유일종이며 외래식물
입니다.
속명 Coronopus는 '까마귀'를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 korone와
'발'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pous의 결합어로 깃꼴로 깊게 갈라진
냄새냉이의 잎이 마치 까마귀의 발을 닮았다고 본 데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종명 didymus는 그리스어 didymos에서 유래한 라틴어 형용사로
'쌍둥이의', '한 쌍의'라는 뜻인데 공을 2개 붙여 놓은 듯한 열매의
형태를 묘사한 작명입니다.
유럽 원산으로 길가, 빈터, 경작지 주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외래식물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자랍니다.

높이 10~20㎝ 정도로 전체에 흰색의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강하고 불쾌한 악취가 나는 데서 냄새냉이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Flora silvestre del Mediterráneo)

(Observation.org)
꽃은 5~10월에 흰색으로 피며, 뿌리에서 나온 총상꽃차례와
줄기에서 잎과 마주나는 총상꽃차례가 있습니다.

(צמחיית ישראל וסביבתה)

(Kew)
꽃받침조각은 4개로 난형이며, 꽃잎도 4장으로 피침형 또는
선형이고 길이 0.5㎜이며 흰색이고 꽃받침보다 짧습니다. .
수술은 2개,암술은 1개입니다.
드물게 꽃잎이 없고 수술이 4개인 경우도 있습니다. (위키피디아)

(Cretan Flora)

(www.smmflowers.org)
뿌리잎은 긴 타원형으로 1~2회 깃꼴로 갈라지며 열편은
4~6쌍입니다.

(Infoflora)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냄새냉이는 비록 냄새는 나지만 잎은
식용이 가능하며 짭짤하고 물냉이나 겨자 같은 맛이 난다고 합니다.

(ctahr)
줄기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역시 깃꼴로 갈라
지는데 열편은 3쌍 내외입니다

(Kew)
줄기는 밑에서부터 몇 개가 나와 땅을 기거나 비스듬히 또는 곧게
서며 위쪽에서 가지를 칩니다. (Flora of North America)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
열매는 공을 2개 붙여 놓은 모양이고, 위아래가 오목하게 들어가며,
길이 2~3mm의 열매자루가 있습니다.

(Cretan Flora)
열매조각은 편구형으로 높이 1.5㎜, 폭 2.5㎜이며 표면이 그물
모양으로 주름이 져 있습니다.

(Cretan Flora)

(Botanická fotogalerie)
종자는 연갈색이고 쉼표(comma) 형태입니다. (Flora of New Zealand)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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