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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타리3

돌마타리 *** 마타리속 식물들 비교 : 마타리, 금마타리, 돌마타리, 뚝갈, 긴뚝갈 ==> https://kualum.tistory.com/17046524 2023. 8. 31.
마타리속 식물들 비교 : 마타리, 금마타리, 돌마타리, 뚝갈, 긴뚝갈 ▼ 마타리 우리나라 전국의 산지에서 자생하며 키는 60-150cm.로 동 속 내에서 긴뚝갈 다음으로 큽니다. 마타리란 이름은 ‘막’과 ‘타리’의 합성어인 우리말 막타리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막’은 거칠고 험한 부분을 일컫는 접두사이고, ‘타리’는 갈기를 의미하는 순우리말입니다. 마타리 잎은 총각(總角)무를 일컫는 알타리무의 뿌리잎처럼 생겼기에 결국 막타리는 알타리에 대비되는 이름으로서 ‘거친 알타리’란 의미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한국식물생태보감) 꽃은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 꽃차례로 달립니다. 꽃은 노란색입니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입니다. 꽃차례 분지의 한쪽에 돌기 같은 흰 털이 있습니다. 뿌리잎은 난형 또는 길쭉한 타원형으로 여러 장이 한 자리에 모여 둥글게 배열되는데 변이가 심.. 2023. 6. 19.
돌마타리 (Patrinia rupestris (Pall.) Juss.) 마타리는 키가 60-150cm인 데 비해 돌마타리는 20~60cm입니다. 꽃은 노란색이고 가지 끝에 산방상으로 달립니다. 수술은 4개입니다. 잎은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밑부분의 것은 작으며 위로 가면서 점점 커지고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습니다. 잎을 실제로 보면 깊게 갈라진다기 보다는 그냥 깃꼴겹잎이네요. 유사한 금마타리는 잎이 깃꼴겹잎 형태가 아니라 손꼴 또는 깃꼴로 깊게 갈라지는 점이 다릅니다. 2021.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