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2 쇠비름속 식물들 비교 : 쇠비름, 채송화 우리나라 쇠비름속에는 쇠비름과 채송화 등 2종이 있습니다. 쇠비름은 자생식물이고 채송화는 재배식물입니다. ▼ 쇠비름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산기슭이나 밭 주변, 길가 등에서 흔히 자랍니다. 쇠비름의 학명은 'Portulaca oleracea'인데 여기서 속명인 Portulaca는 ‘열매가 익어 뚜껑이 열리는 형상’을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종소명인 oleracea는 '향긋하고, 먹을 수 있는 야채’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각각 유래한 작명입니다. 잎이 말 이빨을 닮았다고 마치현, 먹으면 목숨을 오래 잇는 풀이라고 장명채라고도 한다 합니다. 꽃은 양성으로서 6월부터 가을까지 계속해서 피고 지름 8mm, 황색이며 줄기나 가지 끝에 3~5개씩 모여서 정생하거나 액생합니다. 꽃받침은 2개로서 타원형이고 꽃잎은 5.. 2023. 3. 3. 쇠비름 쇠비름 : 쇠비름과, 한해살이풀 밭이나 빈터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풀입니다. 그 동안 이 꽃이 피기만을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수일 전 드디어 꽃이 핀 걸 발견했습니다. 자료에 보니 꽃은 6월부터 가을까지 계속 핀다 하는데 왜 그리 눈에 띄질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줄기와 잎 전체가 퉁퉁한 다.. 2007.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