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활짝 피었기에 찍어봤습니다.
포는 좁은 난형이며 꽃받침보다 짧습니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거꾸로된 달걀형으로 끝이 둥글고 백색 막질이지만 뒷면은 녹색입니다.
화관은 깔대기 모양으로 끝이 4개로 갈라지며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밖으로 나옵니다.
설명과 사진을 대조해 보면 이해가 가나요?
사진에서 어떤 게 포이고 어떤 게 꽃받침이나 꽃인지 쉽게 구분이 가질 않습니다.
수술과 암술은 그런대로 확인이 되는군요.
수술 밑 부분에 작고 반투명한 깔대기 모양의 것이 꽃이고, 그 밑에 백새과 녹색이 번갈아 나타나는 것이 꽃받침이며, 꽃받침 밑에 계란형으로 붙어 있는 녹색의 것이 포인 것으로 보이네요.
재미삼아 한 번 �아보심이 어떠실지?
물론 굳이 거기까지 알 필요는 없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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