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처녀치마의 유래를 찾아보면 하나 같이 꽃이나 잎이 펼쳐진 모습이 옛날 처녀들이 입던 치마 같이 생겨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꽃 이름이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도대체 옛날 언제 우리나라에 저런 치마가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었는데 오늘 어떤 도감을 보니 처녀치마라는 꽃 이름은 일본에서 사용하는 꽃 이름을 잘못 해석한 거라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일본 이름을 어떻게 잘못 해석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니게는 이 설명이 더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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