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나무는 수피에 코르크질이 발달하지 않았으나 개살구나무는 코르크질이 두껍게 발달해 있다.
개살구나무는 잎 뒤에 털이 없으나 털개살구나무는 있는 점이 다르다.
수목원에서 꽃이 마침 하나 떨어져 있어서 꽃을 요모조모 자세히 찍을 수 있었는데 아마도 꽃이 너무 높게 달려 있으니 누군가가 뭔가를 던져서 몇 개 떨어뜨린 것으로 보인다.
살펴 보니 꽃받침이 뒤로 젖혀져 있는 것은 살구나무와 동일한 특징이다.
잎에 털 유무는 아직 잎이 나지 않아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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