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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개다래, 고들빼기, 민청가시덩굴, 씀바귀, 아까시나무

by 심자한2 2011. 5. 27.

1. 개다래

 

동네 산을 산책하는데 잎이 희끗희끗한 나무가 눈에 띄더군요.

개다래의 잎이 그렇다는 건 알고 있었으나 욘석은 희끗희끗한 게 마치 분을

엎질러 놓은 것처럼 보이기에 손으로 한 번 문질러 보았더니 아무 것도 뭍어

나오는 게 없었습니다.

잎이 원래 그렇게 생긴 것이라는 얘기지요.

 

 

 

2. 고들빼기

 

전초를 찍기 어려운 고들빼기도 사진 찍기 좋은 위치에 있기에 오랜만에

찍어봤습니다.

 

 

 

3. 민청가시덩굴

 

줄기에 가시가 없는 것을 민청가시덩굴이라고 합니다.

 

 

 

 

 

 

 

 

 

 

 

 

 

 

 

 

4. 씀바귀

 

혀꽃의 갯수가 10개 이하인 것을 씀바귀라 합니다.

벋음씀바귀나 선씀바귀는 혀꽃이 20개 이상입니다.

오리지널 씀바귀는 오랜만에 보네요.

 

 

 

 

 

 

 

 

5. 아까시나무

 

아까시나무가 개화를 시작하니 산이 희끗희끗합니다.

쓰러진 나무에서도 끝까지 꽃을 피우고 있는 나무가 하나 있기에 그 꽃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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