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동네 산에 갔다가 나무 두 개 꽃 핀 거 찍다가 너무 더워서
그냥 하산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더웠던 탓도 있지만 가끔은 산행이 귀찮아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뭐 미련 없이 그냥 내려옵니다.
물론 원행을 했을 때는 예외지만 말입니다.
1. 개다래
개다리는 잎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얘는 꽃이 밑을 보고 피기에 꽃 사진 찍기가 좀 그렇습니다.
2. 박쥐나무
얘도 잎이 얕게 3~5개로 갈라지기에 비교적 알아보기 쉬운 편입니다.
특히 꽃이 폈을 때는 꽃이 특이하게 생겨서 바로 알아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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