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 금마타리, 세잎종덩굴, 세잎종덩굴(누른종덩굴), 청분비나무

1. 금마타리

 

 

 

 

 

 

 

줄기잎은 이렇게 생겼고

 

뿌리잎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2. 세잎종덩굴

 

잎은 3출엽 또는 2회3출엽이고 꽃은 황색 또는 암자색입니다.

 

 

 

 

 

 

 

 

 

3. 세잎종덩굴(누른종덩굴)

 

꽃이 노란색 계열이라서 혹시 구례종덩굴이 아닌가 의심했었는데 아니네요

구례종덩굴은 꽃받침잎이 중간까지만 갈라진다 합니다.

꽃 색이 완전히 노란색은 아니지만 예전에 누른종덩굴로 불렸던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은 누른종덩굴은 세잎종덩굴로 통합되었습니다.

아래 꽃 색을 보니 그럴 만도 합니다.

노란색이긴 한데 자색이 많이 섞여 있군요.

 

 

 

 

 

 

 

4. 청분비나무

 

아래 열매에서 녹색의 가시 같은 것을 실편이라 합니다.

우선 구상나무는 실편의 침상 돌기가 뒤로 젖혀지고 분비나무는 젖혀지지 않습니다.

분비나무는 실편이 녹색인데 실편의 끝이 벽자색인 것을 청분비나무라 따로 분류합니다.

비가 너무 내려 사진은 딱 한 장 찍었는데 그나마 제대로 찍히질 않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