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2일에는 국립수목원에 들러봤습니다.
그간 발톱 염증으로 산행을 하지 못해 너무 답답했었기에 바람이나 쐴 요량으로 작은 나들이를 한
거지요.
3,000명 예약 정원이 모두 차서 취소하는 사람 나오기를 기다렸다 간신히 예약에 성공했는데 막상
수목원에는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더군요.
아직은 공기가 찹니다.
때가 때인지라 꽃은 온실에서나 볼 수 있었습니다.
1. 돈나무
2. 돌단풍
3. 포르스테리방아풀 '마르기나투스; (Plectranthus forsteri 'Marginatus')
잎이 꽃처럼 생겼기에 한 번 찍어봤습니다.
흰색으로 돋았다가 점차 녹색으로 변하면서도 얼룩무늬는 유지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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