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산, 화야산 : 둥굴레, 용둥굴레, 퉁둥굴레,

 

 

0. 둥굴레

 

줄기가 한쪽으로 휘고 꽃은 잎겨드랑이에 한두 개씩 달리며 포는 없습니다.

오래 전에 다른 곳에서 찍었던 것인데 비교를 위해 여기에 올리는 겁니다.

 

 

 

0. 용둥굴레

 

아직 꽃은 피지 않았는데 포가 먼저 생기는군요.

잎겨드랑이 밑으로 늘어진 게 포입니다.

포는 2~3개가 달리고 그 안에 2개의 꽃이 있는데 현재는 개화전이네요.

 

 

 

 

아래는 이전에 다른 장소에서 찍었던 용둥굴레의 개화 모습입니다.

 

 

 

0. 퉁둥굴레

 

바로 아래 사진에서 잘 보이지 않지만 밑에서 세 번째 잎겨드랑이에 아주 작은 포가 매달려

있습니다.

용둥굴레에 비하면 퉁둥굴레의 포는 1/3 크기도 안 됩니다.

잎겨드랑이마다 3~7개의 꽃이 달리는데 포의 수도 꽃의 수와 같습니다.

 

 

 

 

 

아래는 이전에 찍었던 퉁둥굴레의 꽃이 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