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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덩굴개별꽃 (Pseudostellaria davidii (Franch.) Pax)

by 심자한2 2021. 4. 26.

꽃이 진 후에 줄기가 덩굴지어 자라는데 덩굴개별꽃이란

이름이 이런 특징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각처 산지에서 자랍니다.

 

꽃은 줄기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핍니다.

잎은 마주나는데 "잎이 달리는 마디의 간격이 일정한 반면,

큰개별꽃과 같은 개별꽃 종류들은 마디와 마디 사의 간격이

줄기 윗부분에서 급격히 줄어"들어 "줄기 끝에 달린 2쌍의

잎은 그 간격이 매우 가까워 마치 잎이 4개가 돌려난 것"처럼

보이는 점이 다릅니다.

 

수술 10개, 암술대는 3개인데 바로 아래에서처럼

2개짜리도 있군요.

 

꽃받침과 꽃자루에 털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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