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처럼 보이는 건 총포입니다.
그 가운데 20 ~ 30개의 꽃이 두상으로 모여
달립니다.
총포조각은 좁은 난형입니다.
국생지에서는 산딸나무의 특징 항목에서 "총포가
넓은 달걀모양인 것을 준딸나무, 총포가 꽃이 필 때
녹색이고 피침형인 것을 소리딸나무라고 한다."고
설명하면서도 이들을 정식으로 등재는 시켜 놓지
않고 있네요.
여하튼 이 기준에 따르면 위 8, 9번째 사진 속 나무는
준딸나무로 볼 수 있겠네요.
아직 개화 전이군요.
꽃이 벌어진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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