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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그늘참나물, 미역취, 바위채송화

by 심자한2 2014. 8. 3.

0. 그늘참나물

 

잎은 삼출엽인데 작은잎은 깃꼴 또는 결각상으로 깊이 갈라지거나 좁게 빗살처럼

갈라집니다.

총포는 거의 없으며 소총포는 4-5개입니다.

역시 잎이 갈라지는 노루참나물은 총포와 소총포가 없다는 점이 다르지요.

 

 

 

 

 

 

 

 

 

 

0. 미역취

 

미역취 종류도 구분이 좀 까다로운 편이네요.

우선 큰미역취와 울릉미역취는 울릉도에서나 자라고

나래미역취는 포가 없거나 작고

미국미역취는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서 자라며 잎 중앙 이상에만 톱니가 있고

양미역취는 남부 지방에 분포하며 잎이 피침형이며 상반부에 소수의 낮은 거치가 있고

산미역취는 총포가 넓은 종형이며 꽃은 머리모양꽃차례 산방상 이삭꽃차례로 달리는

점들이 사진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남은 건 미역취뿐이네요.

 

 

 

 

 

 

 

 

 

꽃자루는 3-6mm이고 포는 1mm 정도라고 하는데 아래에서 보면 포가 꽃자루와

길이가 거의 같네요.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습니다.

 

 

두 개가 붙어서 하나로 난 기형의 잎도 있더군요.

 

 

표면에는 털이 약간 있습니다.

 

 

뒷면에는 털이 없다고 하는데 맥 위에 약간 있군요.

 

 

줄기에는 잔털이 있습니다.

 

 

 

 

0. 바위채송화

 

바위채송화도 한 번 더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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