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궂었지만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틈을 타서 잠시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보았지요.
그새 몇 가지 전형적인 봄 꽃들이 돋아나 있더군요.
화단 풀밭이나 담벼락 밑에서 우중의 음습한 공기를 견디며 열심히 세력을 넓혀가고
있는 모습들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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