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도바람꽃
천마산 등산 중에 만난 너도바람꽃들입니다.
절정기는 아니지만 개체수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더군요.
개화를 서두르다 보니 이렇게 미성숙 상태로 세상에 나온 녀석도 있더군요.
0. 앉은부채
앉은부채도 몇 개 피어 있었지요.
욘석은 아직 불염포를 벌리지 않은 상태였구요.
앉은부채는 암술대가 먼저 나오고 나중에 수술대가 나온다고 하지요.
욘석은 육수꽃차례에 암술대만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제 막 핀 것이라는
걸 알 수 있겠네요.
두 포기가 모여서 핀 것도 있었지요.
수술대가 이미 성숙한 상태인 것으로 보아 핀 지 며칠 된 것이네요.
0. 꽃다지
밭가에서는 꽃다지가 하나둘 씩 피어 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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