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루귀
아직 이른 줄 알면서도 별로 할 일이 없어 산책 삼아 노루귀 군락지에
가 보았지요.
역시나 아직이더군요.
딱 세 무더기가 꽃대를 올렸던데 개화를 한 건 한 무더기뿐이었습니다.
그나마 너무 서두른 탓인지 꽃들이 기를 제대로 펴지 못하고 있었지요.
그마저도 귀여워 방향과 거리를 바꿔 가면서 요리조리 찍어 봤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은 거의 없네요.
▶▶▶ 복수초
이곳은 복수초가 노루귀 군락지 근처에서만 좀 자라는데 벌써 거의
다 피었더군요.
▶▶▶ 선괭이눈
성급한 선괭이눈도 몇 개 나와 있더군요.
▶▶▶ 생강나무
생강나무도 아직은 이르기에 꽃이 막 피려는 녀석 하나를 간신히
찾찼습니다.
▶▶▶ 올괴불나무
올괴물나무는 아직 개화 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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