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쥐방울덩굴
3년 만에 다시 보았습니다.
꽃이 특이하게도 색소폰처럼 생겼습니다.
색소폰처럼 보이는 건 꽃받침이고 꽃잎은 없습니다.
잎은 심장형 또는 넓은 난상 심장형입니다.
▼ 댕댕이덩굴 수꽃
암수딴그루입니다.
꽃차례가 털로 뒤덮여 있군요.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6개씩이라고 하는데
아래 사진 속에서는 꽃밫침조각이 3개만 보이네요.
그런데 맨 올린 암꽃 사진을 보니 3개의 큰 꽃받침
조각 사이에 작은 꽃받침조각 3개가 붙어 있습니다.
수술은 6개입니다.
아래는 암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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