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가장 흔하게 분포하는 괭이눈 종류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역에서 자랍니다.
괭이눈 종류 중에서 꽃이 가장 작다고 하여
애기괭이눈입니다.
산지의 물가에서 자랍니다.
꽃은 녹색 또는 연한 황록색으로 핍니다.
꽃차례 주변의 포엽은 난형으로 3~5개의 톱니가
있습니다.
꽃받침조각은 4개로 편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수평으로 펼쳐지고 꽃잎은 없습니다.
수술은 8개로 꽃받침보다 짧으며 꽃밥은 황색
입니다.
암술은 심피 2개가 합생하고 암술대는 2개로
나뉘어 있습니다.
꽃줄기의 잎은 2~5개로 어긋납니다.
우리나라 괭이눈 종류 중에서 잎이 어긋나는 건
애기괭이눈과 시베리아괭이눈, 산괭이눈뿐입니다.
꽃줄기의 잎은 2~5장으로 어긋나고 털은 없으며
타원형 또는 난형의 둔한 톱니가 3~7개 정도 있습니다.
괭이눈속 식물들 비교 :
가지괭이눈, 괭이눈, 누른괭이눈, 바위괭이눈, 산괭이눈,
선괭이눈, 시베리아괭이눈, 애기괭이눈, 천마괭이눈,
털괭이눈, 흰털괭이눈, 기는괭이눈, 가지털괭이눈,
천지괭이눈, 녹빛괭이눈, 사술괭이눈, 연노랑괭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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