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기도 강화, 전라남도 월출산, 진도,
경상남도 남해도 등에 자생합니다.
산지에서 높이 1~2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입니다.
꽃은 노란색으로 7~8월에 피는데 가지 끝 총상꽃차례에
5~15개 달립니다.
"수술은 여덟 개인데 네 개씩 두 층으로 나누어져
꽃부리 속에 달린다."는 게 다음백과의 설명입니다.
열매는 장과로 난상 긴 타원형 또는 달걀형의 긴
타원형이며 양 끝이 좁고 9월 초 ~ 10월 초에
성숙합니다.
잎은 마주나며 막질이고 달걀형 또는 긴 타원상
달걀형이며 예두, 원저 또는 예형이고 톱니가 없으며
표면은 황록색이고 뒷면은 회녹색입니다.
잎 양면에 털이 없습니다.
수피는 황갈색이고 일년생가지는 적갈색입니다.
나무껍질은 한지나 밧줄을 만드는 재료로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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