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나무과 식물들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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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속      자생식물 : 개옻나무, 덩굴옻나무, 검양옻나무, 산검양옻나무
                    재배식물 : 옻나무
붉나무속      자생식물 : 붉나무
안개나무속  재배식물 : 안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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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나무

 

 

 

 

 

 

▼ 안개나무

 

중국 및 히말라야 원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관상수 및 조경수로

식재하고 있습니다.

 

 

국명은 꽃이 마치 안개를 연상할 만큼 뭉게뭉게 피는 모습에서

유래했습니다.

 

 

 

 

 

 

▼ 옻나무

 

전국에서 재배하거나 자생하며 높이 20m에 이르는 큰키나무입니다.

개옻나무는 키가 7m 정도인 소교목 또는 관목인 점이 다릅니다.

 

 

암수딴그루 또는 양성화가 피는 잡성주입니다.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 달리는 원추꽃차례에 핍니다.

 

 

꽃은 황록색이고 5개씩의 꽃받침조각과 꽃잎이 있습니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인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집니다.

아래 사진들에서 보니 꽃잎 밑부분에 꿀샘이 하나씩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꽃밥이 떨어진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욘석은 암꽃이 아니라

양성화 같습니다.

 

 

아래는 수꽃으로 수술은 5개입니다.

 

 

잎은 홀수깃꼴겹잎이고 작은잎은 9~11개로 난형 또는 타원상

난형이며 표면에 흔히 털이 있고 뒷면 맥 위에 퍼진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개옻나무는 작은잎이 13 ~ 17개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한 것과

2 ~ 3 개의 톱니가 있는 것이 섞여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열매는 핵과로 편구형이고 털이 없으며 9월에 연한 황색으로

성숙합니다.

개옻나무 열매는 자모로 덮여 있어서 구분이 됩니다.

 

 

어린 나무는 밝은 회색빛 도는 갈색을 띠며 껍질눈이 있어

점박이처럼 보이는데 묵을수록 짙은 회갈색이 되며 껍질눈이

가로로 길어지고 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져 마름모나 네모

비슷해집니다.

 

 

 

 

 

 

 

▼ 개옻나무

 

 

 

 

 

▼ 덩굴옻나무

 

 

 

 

▼ 검양옻나무

 

 

 

 

▼ 산검양옻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