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25. 10. 15 (수)
● 누구와 : 나 홀로
● 어 디 : 도봉산
● 코 스 : 도봉산역 - 도봉탐방지원센터 - 북한산국립공원 도봉분소
- 은석암 - 미륵봉 - 다락능선 - 포대 정상 - Y계곡
- 신선대 - 뜀바위(우회) - 칼바위(우회) - 오봉 - 냉장고바위
- 여성봉 - 울대습지 - 오봉탐방지원센터 - 송추역 버스정류장
● 이동거리 및 소요시간 : 12.7 km, 5시간 39분



● 교통편

오늘의 목적지는 도봉산인데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코스를
찾아 탐방해 보기로 합니다.
▼ 0830 도봉산역
1호선을 타고 도봉산역에 내려 1번 출구로 나갑니다.

들머리로 이동하기 위해 네이버지도에 목적지로 도봉탐방
지원센터를 입력한 후 그 안내를 따라갑니다.

▼ 0848 도봉탐방지원센터
도봉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합니다.
그 옆에 커다란 북한산국립공원안내도가 있습니다.

북한산국립공원에서는 2015년부터 야간산행을 금지하고 있군요.

▼ 0851 갈림길
북한산국립공원 안내 입석이 있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도봉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많기에 어느쪽으로 가느냐 하는 것은
순전히 개인의 선택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이정표마다 계속 자운봉 방향으로만 갈 겁니다.

▼ 0854 광륜사


▼ 0855 북한산국립공원 도봉분소

▼ 0908 갈림길

▼ 0914 갈림길

도봉산은 암산으로서의 명성을 자랑이라도 하고 싶은 듯 시작부터
바위 구간을 선보입니다.

▼ 0930 위험구간
안내문 권고대로 왼쪽으로 우회합니다.


▼ 0932 은석암
은석암 곁을 지납니다.

오르는 길은 계속해서 바위지대입니다.


▼ 0951 미륵봉 갈림길
전방에 목책이 자로지르고 있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가야 할 길은 오른쪽인데 안내 표식은 없지만 인터넷지도를
보니 왼쪽에 미륵봉이 있어 들렀다 가기로 합니다.


가까이 가보니 올라갈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다 좁다란 바위 틈새가 눈에 띄기에 배낭을 벗어 놓고
기어서 올라가봅니다.

▼ 0955 미륵봉
미륵봉 정상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주변 경관이 출중하기 그지없습니다.


▼ 0958
아직은 초반인지라 승경만 눈에 담고 곧바로 다시 길을 잇습니다.
그 좁은 바위 틈새를 이번에는 누워서 내려갑니다.

▼ 1008 바위 틈새 길
바위 틈새로 등산로가 이어지는 구간도 있습니다.

▼ 1008 무명암

▼ 1018 조망처
한 지점에서 티 하나 없는 쪽빛 하늘을 배경으로 도봉산의 준봉들이
무비의 위용을 여실히 드러냅니다.

▼ 1027 간이 목교
간이 목교가 하나 나타납니다.

이 다리가 이어주는 전후의 암릉이 언뜻 Y계곡을 연상시키기에
개인적으로 애기 Y계곡이라고 작명해봅니다.

▼ 1035 포대정상 원경
포대정상이 선연히 시야에 들기 시작합니다.

▼ 1036 갈림길
물론 자운봉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 1041 포대정상으로 오르는 계단

▼ 1042 포대정상
산불감시시설이 있는 포대정상에 도착합니다.

이곳 갈림길에서 왼쪽이 자운봉 방향입니다.

▼ 1045 Y계곡 입구
오래지 않아 Y계곡 입구가 나타납니다.
Y계곡이 위험하다 싶으면 여기서 오른쪽으로 난 우회로를 이용하면
됩니다.

어쩌다 보니 Y계곡은 최근 20일 사이에 벌써 세 번째 방문입니다.











▼ 1057 신선대 입구
Y계곡을 지나고 나면 이정표가 없는 갈림길이 하나 나오는데 여기서
신선대는 왼쪽 계단 쪽으로 가야 합니다.

▼ 1100 신선대 오르는 길



▼ 1102 신선대 정상
도봉산의 정상은 이제까지 이정표에 계속 등장했던 자운봉인데
츠렁바위가 너무 험준해 올라갈 수 없기에 이 신선대가 정상 역할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가야 할 방향에 있는 뜀바위(앞쪽)와 칼바위(뒤쪽)가 눈길을 끄는데
이 두 바위는 비탐방구간이라서 오른쪽으로 우회할 겁니다.

바로 옆에 서 있는 맹장 풍모의 츠렁바위가 바로 자운봉입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는 만장봉이 자운봉 못지않은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 1105 안부 갈림길
왔던 길로 다시 내려와 안부에서 왼쪽으로 갑니다.

▼ 1107 갈림길
계단 끝에 있는 이정표 없는 갈림길에서 좌회전합니다.

▼ 1113 뜀바위
뜀바위를 우회합니다.


▼ 1116 갈림길
지금부터는 당분간 이정표 상 우이암 쪽으로 갑니다.

▼ 1128 칼바위
칼바위도 뜀바위처럼 우회합니다.

▼ 1133 갈림길
이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이정표에 화살표 표식이 없는 왼쪽은 칼바위 입구인데 출입제한
구역입니다.


▼ 1135 갈림길

이 갈림길에서 오봉 방향으로 가기 위해 바위를 오릅니다.


▼ 1139 오봉 원경
바위 위에서 가야 할 오봉능선이 극명하게 조망됩니다.
오른쪽에 따로 떨어져 나와 있는 봉우리가 오봉산(683.7m)이고
왼쪽에 있는 암릉이 오봉입니다.

한 너럭바위 위에서 오봉능선 감상하며 10여 분 쉬었다 갑니다.

▼ 1155 갈림길

▼ 1159 갈림길

▼ 1211 오봉산
진행 방향 왼쪽으로 에움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봉산은 출입
금지 구역인가 봅니다.


▼ 1217 묵은 헬리포트

▼ 1220 오봉초소 갈림길
이 오봉초소 갈림길에서 왼쪽 오봉 쪽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
오른쪽 여성봉 쪽으로 갈 겁니다.

오봉초소

▼ 1221 오봉전망대
산불감시카메라가 있는 이곳이 지도에는 오봉전망대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곳에서 보니 오봉이 지척입니다.
어서 저 능선 위를 걷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전망대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저쪽으로 이어지는 길이 없습니다.
마침 도착한 한 등산객에게 물으니 오봉은 비탐방구간이라서
이렇게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한다고 하네요. ㅠㅠ

▼ 1230 냉장고바위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 여성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어느 정도 걷다가 전방이 시원스레 조망이 터진 바위가 있기에
지도를 보니 냉장고바위라고 적혀 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인 여성봉이 저만치 뎅그러니 선 채 과객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1252 갈림길
여기서 지척에 있는 여성봉에 들렀다가 다시 돌아와 송추주차장
쪽으로 갈 겁니다.

▼ 1254 여성봉


여성봉 바로 옆에 있는 바위는 여성봉에 비하면 좀 더 웅장한 게
남성봉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해도 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봉 모습 눈에 담고 자리를 뜹니다.

이후 구간은 막연히 흙길이리라 예상을 헀는데 바위 구간이 계속
됩니다.

이쪽 구간에는 또 큼지막한 바위로 만들어 놓은 투박한 계단이
유난히 많습니다.

▼ 1337 계수기
계수기가 있는 걸 보니 이제 하산도 막바지입니다.

▼ 1338 울대습지
길처에 울대습지가 있어 잠시 둘러보았는데 계절 탓인지 특별한
식생은 전혀 없더군요.




▼ 1352 오봉탐방지원센터
오봉탐방지원센터를 만남으로써 산행은 끝이 납니다.

▼ 1401
잠시 행장을 정리한 후 버스를 타기 위해 네이버지도에 목적지로
의정부역을 입력하니 송추역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하는 23번 버스가
16분 후에 있다는 정보가 뜹니다.

▼ 1413 송추역/북한산국립공원송추계곡 버스정류장
부지런히 걸어 버스 도착 6분 전에 정류장 부스에 도착합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의 산행도 무사히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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