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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갤러리 - 풍경·여행기

경기옛길 삼남길 제10길(소사원길) 탐방

by 심자한2 2026. 2. 10.

● 언   제  :  2026. 2. 7 (토)


​​● 누구와  :  나 홀로


● 어   디  :  경기옛길 삼남길 제10길(소사원길)

 

● 코   스  :  하리 버스정류장 - 옥관자정 - 통북천 

                  - 동부그린근린공원 - 대동법시행기념비 - 안성천교

 

​​● 이동거리 및 소요시간 : 20.5 km,  4시간 57분

 

 



● 경기옛길 홈페이지 안내문

 

 


● 날씨

 

 

 


● 교통편

 


 

 

 

 

 

오늘 걸은 코스는 경기옛길 삼남길의 마지막 코스인 제10길

소사원길입니다.

코스 이름은 소사원길인데다 홈페이지 안내문에 의하면 탐방로는

옛 소사원 자리를 지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막상 소사원 자리는

어딘지도 모르고 지나쳤습니다.

소사원 자리가 원래 계획했던 경유지 중 하나였는데 나중에 트랙이

변경된 건지, 아니면 그 소사원 자리가 제 빈약한 레이더망에 포착

되지 않은 건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전체 길이는 15.6km로 상당히 긴 편인데 중도에 특별한 명소는

별로 없는 편입니다.

 

 

 



▼ 0904  서정리역 출발

 

전철 1호선을 타고 8시 42분에 서정리역에 내립니다.

역 앞 광장  인근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타야 할 버스가 9시

14분에 출발할 예정이므로 시간이 30분 정도 남기에 역사 내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시간 좀 보내다가 9시 조금 넘어 1번 출구로 

나갑니다.

 



역사 앞에 서정리역삼거리가 있는데 오늘의 출발지점으로 가기

위해서는 직진 방향 오른쪽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9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 0915  서정리역 버스정류장

 

탸야 할 버스가 일찌감치 도착했는데 역 앞 주차 공간에서

한참을 기다렸다 배차시간에 맞춰 이 정류장으로 옵니다.

 



▼ 0938  하리 버스정류장

 

버스를 타고 20여 분 후 하리 버스정류장에서 내립니다.

버스 노선도나 정류장 표시 모두에 정류장명이 '하리'라고 되어

있는데 막상 버스 내 방송에서는 '내리'라고 안내하기에 잠시

헷갈렸습니다.

인근에 하리와 내리가 모두 다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인터넷으로 오늘 걸을 소사원길 트랙을 확인해 보니 이곳 하리

버스정류장이 분명 제10길의 출발점인데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소사원길 표시는 물론 경기옛길 표시 자체가 전혀 없습니다.

 



▼ 0949

 

버스정류장 주변을 여기저기 좀 헤매 보았지만 끝내 아무런

탐방로 표시를 찾지 못해 할 수 없이 네이버지도 트랙을 따라

정류장에서 버스가 간 방향으로 좀 걷다 보니 다행히도 얼마

후 삼남길 안내 리본이 하나 나타나줍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안내 표식이 부족하기도 하고 간혹 지도 

상의 트랙과 길 위의 안내 표식이 가르키는 트랙이 서로 다른

경우도 있어 눈썰미를 최대한 활용해 길을 찾아가면서 걷습니다.

 



▼ 1006  터널 통과

 



▼ 1051  옥관자정

 

조선의 제16대 임금 인조께서 이 우물의 물 맛을 보고 감탄해

옥관자(玉貫子)라는 벼슬을 내렸다 하여 옥관자정이란 이름이

붙었다 합니다.

 



▼ 1127  통복천

 

통복천 징검다리를 건넙니다.

 

 

 

▼ 1302  대동법시행기념비

 



이곳에 있는 한 바위 표석에 소사란 지역명의 유래도 적혀

있습니다.

 

 

 

▼ 1310  안내판 - 소사벌싸움

 



▼ 1316  들판길

 



▼ 1339  소사원길 종점

 

마침내 소사원길의 종점이자 삼남길의 맨 끝자락에 당도합니다.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니 여기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인 평택역

까지는 약 1시간 거리이기에 걸어서 이동하기로 합니다. 

 

 

 

 

▼ 1432  평택역

 

평택역에서 오늘의 탐방 일정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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