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마자(아주까리) : 대극과, 한해살이풀
아주까리라고도 합니다.
암수한그루로서 암꽃은 윗쪽에 수꽃은 아래쪽에 달립니다.
사진에서 암꽃은 붉은색이고 수꽃은 노란색입니다.
수꽃이 덩어리처럼 보이는 것은 수술대가 여러 개로 갈라지고 그 끝에 꽃밥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암꽃은 암술대가 세 개이고 각각의 암술대는 다시 끝에서 2개로 갈라집니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가지는 나무처럼 갈라집니다.
한해살이풀이지만 원산지인 인도와 북아프리카에서는 나무처럼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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