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주가리 열매
내부를 보니 종자들이 마치 골이 납작한 성냥개비처럼 보인다.
막대에 해당하는 부분은 나중에 민들레 씨에 달린 깃털처럼 벌어져서 종자가 바람에 날리는 걸 돕는다.
2. 곡정초 열매
아주 작은 열매를 접사해 보니 그 안에 작은 씨앗들이 박혀 있는 게 관찰된다.
3. 꿩의비름 열매
열매 5개가 모여 달린 모습이 통마늘을 연상케 한다.
4. 광대싸리 열매
나중에 황갈색으로 익는다.
5. 달맞이꽃 열매
열매가 4개로 갈라지면 그 안에서 줄지어 늘어선 종자가 나온다.
6. 고광나무 겨울눈
혹자는 잠자리처럼 생겼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나무의 겨울눈만 보면 꼭 사마귀가 생각난다.
7. 풍경 사진 몇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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