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DSLR 시험도 해볼 겸 야경 촬영을 위해 트리폴리 시내로 나갔습니다.
어제는 9월 1일로 혁명 41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작년 분위기를 기대했었는데 숫자는 하나 차이지만 40주면과 41주년의 차이는
매우 컸습니다.
작년에는 조명장식이 요란했었는데 올해는 뭐 시늉만 좀 낸 형국이었습니다.
사진은 아직 기능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 해서인지 이전에 쓰던 디카와 비교해
볼 때 그다지 특출하지는 않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수동으로 찍은 건 아니고 모두 자동기능을 썼습니다.
1. 왼쪽은 우리나라 대우에서 짓고 있는 J.W.Marriot 호텔인데 연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마무리 작업에 한창입니다.
2. 트리폴리 중앙박물관
3. 시내에 Green Square 인근 공원 및 공원 내 분수
4. Laser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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