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목나무
꽃자루가 잎 표면의 주맥에 붙기에 꽃은 잎의 중앙에 붙어서 피는 것처럼 보입니다.
2. 흰참꽃나무
처음 보는 나무였기에 이름을 쉽게 찾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나중에 다른
나무에 붙어 있는 팻말이 있어서 이름 찾는 수고는 덜었습니다.
가야산, 덕유산, 지리산에서 자란다 하네요.
3. 지리터리풀
잎이 손바닥 형태입니다.
꽃잎과 수술대가 분홍색이라고 하는데 비에 젖어서인지 분홍이 그다지 진하지
않네요.
지리산에 지천으로 피어 있더군요.
4. 쥐다래
상반부가 분홍색이나 흰색으로 변한 잎이 많은 게 특징입니다.
개다래는 잎 상반부 혹은 전체가 흰색으로만 변합니다.
5. 쥐털이슬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사진을 건성으로 찍었더니 역시 대충 나왔군요.
실수로 뿌리가 뽑히는 바람에 뿌리 사진도 한 번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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