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군 소흘읍에 있는 봉선사를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절 외부 연못에는 연꽃을 심어 놓았는데 이미 끝물이라 펴 있는 연꽃은 몇 송이
밖에 없었습니다.
수생식물 종류도 몇 가지 없었구요.
1. 연꽃
연꽃의 잎자루는 아래와 같이 둥근 잎 가운데 달립니다.
2. 수련(睡蓮)
수련의 <<수>>자는 물 수(水)가 아니라 잘 수(睡)입니다.
밤에는 꽃이 닫히기 때문에 붙은 이름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잎이 갈라진 부분이 잎 밑인데 수련의 잎자루는 이 잎 밑에 달립니다.
3. 노랑어리연꽃
4. 물칸나
외딴 연못에서 딱 한 포기 자라고 있더군요.
5. 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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