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호제비꽃
아파트 화단의 잔디를 모두 걷어내고 앞 줄에는 호제비꽃을, 뒷 줄에는 회양목을 심어놨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잔디밭이 더 좋은데....
남부지방에나 난다는 금창초가 해마다 봄이면 어떤 연유에서인지 이 화단에 무더기로 피곤 했었는데
걔들도 모두 같이 사라져버렸습니다. ㅠㅠ
0. 흰젖제비꽃
흰젖제비꽃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합니다.
잎이 긴 삼각형으로 커서 시원스럽게 보이는 녀석입니다.
0. 봄맞이
봄맞이도 꽃샘추위의 시샘을 뿌리치고 뒤늦게나마 봄을 맞이하기 위해 돋아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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