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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철쭉

 

한 시설물 경내에서 철쭉이 5월 초 어느 날 오후의 햇살을 혼자 독차지하고 있었습니다.

 

 

 

 

0. 나도냉이

 

도로변에 나도냉이 한 포기가 무인감시카메라처럼 외롭게 서서 지나가는 차들을 망연히 바라보고

있더군요.

 

 

 

 

 

 

 

 

 

0. 민졸방제비꽃

 

꽃잎 측판 안쪽을 제외하고는 전체에 털이 거의 없는 것을 민졸방제비꽃이라 합니다.

 

 

 

 

 

 

 

 

 

 

 

 

 

0. 흰젖제비꽃

 

흰젖제비꽃이 하도 많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디카를 몇 번 들이대게 되더군요.

 

 

 

 

 

0. 콩제비꽃

 

콩제비꽃도 많기는 마찬가지였지만 모델이 시원치 않아서 딱 한 컷만 할애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