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깨덩굴, 들현호색, 각시둥굴레, 무늬둥굴레

 

 

0. 벌깨덩굴

 

 

 

 

 

0. 들현호색

 

들현호색은 현호색 종류 중에서 가장 늦게 피는 것 중 하나입니다.

꽃은 홍자색이고 잎은 삼출엽이며 잎 뒷면은 분백색입니다.

 

 

 

 

 

포는 국생지에서는 거꿀피침형이라고 하는데 아래 사진 속 포는 그렇지 않네요.

두산백과에서는 포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라고 하고 있는데 이 표현이 사진과 일치합니다.

그러니 국생지 기술이 틀렸다는 말이 되겠네요.

 

 

 

 

잎은 삼출엽이고

 

 

뒷면은 분백색입니다.

 

 

잎맥을 따라 자주색 무늬가 있는 것도 있지요.

 

 

 

 

0. 각시둥굴레

 

줄기가 곧게 자라고 꽃은 잎겨드랑이에 한두 개씩 달립니다.

잎은 어긋나며 두 줄인데 양 옆으로 퍼져 달립니다.

충북 영동군에서 채집되었다는 선둥굴레도 줄기가 곧게 서는데 국생지에 구체적인 설명이 없네요

표본정보 사진을 분석한 결과 선둥굴레는 둥굴레처럼 잎이 한쪽으로 치우쳐 퍼지고 잎겨드랑이마다

꽃이 세 개 이상까지도 핀다는 것이 각시둥굴레와의 차이점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줄기가 붉고 밑부분에 막질의 포 같은 게 달려 있더군요.

 

 

 

 

0. 무늬둥굴레

 

절 화단에 심어져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