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선씀바귀
꽃이 연자주색인 씀바귀 종류는 선씀바귀밖에 없습니다.
0. 벋음씀바귀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잎 밑부분에만 톱니가 있습니다.
반면, 유사한 노랑선씀바귀는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깃꼴로 갈라지지요.
0. 흰선씀바귀
꽃이 흰색이라고 해서 모두 다 흰씀바귀는 아닙니다.
씀바귀난 흰씀바귀는 혀꽃이 7~8개이어야 합니다.
아래 녀석은 깃꼴로 갈라진 잎 모양을 보면 선씀바귀나 노랑선씀바귀입니다.
그런데 색이 흰색이네요.
노랑선씀바귀는 선씀바귀와 같으나 꽃 색이 노란색이라서 그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그러니 선씀바귀와 같으나 꽃 색이 흰 것은 흰선씀바귀가 되어야 할 텐데 그런 이름은 국생지에
없습니다.
꽃 가운데 부분을 보면 노란색입니다.
그래서 흰노랑선씀바귀로 보고 싶은데 잎 뒷면을 보면 또 자줏빛이 돕니다.
그래서 그냥 흰선씀바귀로 부르기로 합니다.
물론 제가 작명한 겁니다.
선씀바귀와 노랑선씀바귀, 흰선씀바귀의 꽃 색 경계가 모호합니다.
이런 흰색의 선씀바귀는 이전에도 보았기에 드물기는 해도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언젠가 국생지에도 흰선끔바귀가 등재될 것이라 예측해봅니다.
0. 좀씀바귀
잎이 동글동글하네요.
0. 고들빼기
잎이 열쇠 같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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