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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산딸기, 국수나무, 노간주나무 암수꽃

by 심자한2 2013. 5. 23.

 

 0. 산딸기

 

산에 갈 때마다 뭔가 새로 핀 꽃들이 몇 개씩 발견되는 걸 보면 우리나라에 야생식생들

종류가 그다지 적은 편은 아닌가 봅니다.

 

 

 

 

 

 

 

 

 

 

 

 

 

0. 국수나무

 

국수나무 가지 속을 밀러내면 국수처럼 수가 밀려나온다고 해서 국수나무란 이름이 붙었다지요.

이 유래 알기 전에는 가지가 가늘고 하얗긴 한데 왜 이 가지를 옛사람들이 국수로 봤을까 하는

의문 아닌 의문을 가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얘는 꽃잎 하나가 더 있네요.

 

 

 

 

0. 노간주나무 암수꽃

 

새로 돋은 잎이 아직은 부드럽습니다..

 

 

우선 수꽃입니다.

하나의 꽃차례 속에 1~3개의 수꽃이 들어 있습니다.

 

 

 

 

 

 

처음으로 노간주나무 암꽃을 찍었습니다.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가 않더군요

 

 

수꽃과 달리 잎겨드랑이에 암꽃은 하나씩만 핍니다.

자세히 보면 암꽃 속에 암술머리 3개가 보입니다.

 

 

 

 

 

열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열매는 나중에 흑자색으로 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녹색 열매를 암꽃이라 올려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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