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선개불알풀
개불알풀에 비해 꽃이 아주 작은 녀석입니다.
그래서 눈여겨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쉽지요.
0. 젓가락나물
잎이 3개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다시 2~3개로 갈라집니다.
전체에 퍼진털이 많습니다.
왜 젓가락나물이란 이름이 붙었을가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줄기가 젓가락으로 써도 될
만큰 단단해서 그렇다네요.
0. 풀솜대
내친 김에 풀솜대의 유래도 찾아보았지요.
대나무의 일종인 솜대를 닮은 풀이라는 의미라네요.
풀솜대는 일명 지장보살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풀솜대에서 나는 향기가 절에서 사용하는 향과 유사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합니다.
이 풀솜대가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있더군요.
'식물 > 갤러리-풀꽃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딸기, 국수나무, 노간주나무 암수꽃 (0) | 2013.05.23 |
---|---|
쥐손이풀/이질풀, 제비꿀/털제비꿀, 솜방망이 열매 (0) | 2013.05.23 |
긴병꽃풀, 당개지치, 새모래덩굴 (0) | 2013.05.22 |
털벚나무, 호랑버들 열매, 쥐오줌풀, 설렁쥐오줌풀, 점박이천남성, 눌맥이천남성 (0) | 2013.05.21 |
구상나무, 사스레나무 암꽃, 산앵도나무, 물푸레나무 암꽃, 쇠물푸레나무 수꽃 (0) | 2013.05.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