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Paeonia suffruticosa Andrews)

우리나라 작약속 식물 중 유일하게 초본이 아니라

목본입니다.

중국 원산인데 우리나라에는 약 1,500년 전에 약용

식물로 도입되었다고 하네요.

 

많은 원예종이 있습니다.

기본종이 혼꽃인데 욘석은 겹꽃이나 원예종이 

되겠네요.

 

수술은 많고 암술은 2~6개입니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녹색입니다.

이 꽃받침조각이 주머니처럼 되어 씨방을 둘러싼다고

하는데 아래 사진에서 그 형태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겁니다.

 

잎은 2회 3출엽입니다.

 

잎 뒷면은 흰빛을 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