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갤러리-풀꽃나무7512 새팥 새팥 : 콩과, 덩굴성 한해살이풀 동네 천변에서 찍은 사진인데 유사종 간의 구분이 상당히 어렵네요. 우선 새콩은 꽃 끝부분에 자주색이 돌아서 다른 것들과 구분이 되지만 새팥과 여우팥, 여우콩은 모두 나비 모양의 노란색 꽃을 피우고 잎도 모두 3출엽이라서 구분이 어렵네요. 일단은 여우콩과 여우.. 2007. 8. 7. 털비름 털비름 : 비름과, 한해살이풀 밭이나 길가, 빈터에서 흔히 자라는 식물입니다. 사진 속 털비름도 동네 산 입구 민가 진입도로의 콘크리트 틈새를 비집고 자라고 있는 것을 찍었습니다. 식물 전체에 털이 많으며 줄기에는 세로로 능선이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집니다. 잎은 어긋나고 네모진 달걀형이.. 2007. 8. 6. 에키나세아(자주루드베키아) 에키나세아(Echinasea) : 국화과, 여려해살이풀 이것도 한 달 이상 전에 포천 뷰식물원에서 찍은 것입니다. 루드베키아와 닮긴 했어도 어딘가 달라 보여서 일단 디카에 담았는데 게을러서 이제야 그 이름을 찾아서 올립니다. 에키나세아는 종명이고 자주루드케키아속에 속합니다. 종명이 복잡하고 개량.. 2007. 8. 6. 솔새 솔새 : 벼과, 여러해살이풀 풀밭에서 1m 정도 높이로 자라고 잎겨드랑이에서 부챗살 모양의 꽃이삭이 한쪽 방향으로 달리기 때문에 쉽게 구분이 갑니다. 벼과 식물은 자세히 설명 안하는 거 아시죠? ^^ (사실은 자세히 설명 못한다는...) 2007. 8. 3. 뚝갈 뚝갈 : 마타리과, 여러해살이풀 "뚝깔", "뚜깔"이라고도 부르는데 "뚝갈"이 정식 명칭입니다.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랍니다. 줄기는 곧게 자라는데 윗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집니다. 전체에 짧은 흰색 털이 빽빽이 나 있습니다. 줄기에 마주나는 잎은 단순한 것도 있고 깃꼴겹잎인 것도 있습니다. 관.. 2007. 8. 3. 더덕 더덕 : 초롱꽃과, 여러해살이풀 야생이 아니라 밭에서 재배하는 걸 찍었습니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우유 같은 흰 즙액이 나옵니다. 줄기에 어긋나는 짧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 잎은 짧은 가지 끝에서는 4개의 잎이 모여 달린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보니 위 사진에서처럼 4장이 모여 달린 것처럼 .. 2007. 8. 3. 산해박 산해박 : 박주가리과, 여러해살이풀 등산로 입구 묘지 근처 풀밭에서 발견한 식물입니다. 솔새가 우뚝 솟아 있는 것이 보여 그거 찍으러 갔다가 그 근처에서 이 녀석을 만났는데 처음 접하는 식물이라 줄기 윗부분에 매달려 있는 것이 꽃인지 열매인지 알 수가 없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꽃이었.. 2007. 8. 3. 중대가리풀 중대가리풀 : 국화과, 한해살이풀 집 근처나 길가에 흔히 있는 식물입니다. 위 사진도 보도블럭 사이에 피어 있는 걸 찍었습니다. 이것도 이름 찾는데 애 많이 먹었습니다. 식물체의 잎과 꽃의 크기가 작은데 특히 꽃은 알고 일부러 찾아보기 전에는 육안으로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잎 모양은 주.. 2007. 8. 1. 주름조개풀 주름조개풀 : 벼과, 여러해살이풀 벼과 식물들은 자료에 있는 설명조차 이해하기가 힘이 듭니다. 포영이 어쩌고 저쩌고 호영이 이러쿵 저러쿵... 에효. 일전에 말씀드린대로 벼과식물에 대한 공부는 내년으로 미루기로 하였답니다. 사진 속에서 어떤 게 꽃이고 어떤 게 열매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일.. 2007. 8. 1. 선괴불주머니 선괴불주머니 : 양귀비과, 두해살이풀 얘도 현호색과였는데 현호색과가 양귀비과로 통합되는 바람에 양귀비과가 되었네요. 줄기는 분백색을 띠고 능선이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집니다.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2~3회3출엽으로 잎자루가 길며 전체가 삼각형 모양을 이룹니다.마지막 갈래조각은 흔히 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에 날개가 있습니다.줄기나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노란색 입술 모양의 꽃이 한 쪽을 향해 달립니다.기다란 꿀주머니의 끝이 가늘게 좁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2007. 7. 31. 개암나무-열매 개암나무 : 자작나무과, 갈잎떨기나무 2년쯤 전에 산행 중 처음 보고 팻말에 있는 이름 외우는데 족히 1년은 걸린 것 같은데 오늘 보니 그 이름이 없어졌네요. 예전에는 이 나무를 "난티잎개암나무"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 개암나무로 통합시켜 버렸군요. '난티잎'의 의미가 그 동.. 2007. 7. 31. 가침박달-열매 가침박달 : 장미과, 갈잎떨기나무 한 달쯤 전에 포천에 있는 평강식물원에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잊고 있다가 사진 정리 중에 이제서야 발견해서 올립니다. 꽃 사진은 놓치고 열매만 올리게 되네요. 열매에는 5개의 골과 모가 있고 다 익으면 5개로 갈라지면서 날개 달린 씨나 나옵니다. 2007. 7. 31. 라나스덜꿩-열매 찍은 지 좀 된 사진입니다. 그 동안 어떤 나무 열매인지 모르다가 최근에 알게 되어 이제서야 올립니다. 덜꿩나무 열매는 둥글고 붉게 읽는데 라나스덜꿩나무 열매는 사진에서 보듯이 타원형이네요. 붉은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네? 매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솟아 있다구.. 2007. 7. 31. 자주개자리 자주개자리 : 콩과, 여러해살이풀 예로부터 사료작물로 재배하여 오던 것으로 학창시절 "알팔파(Alfalfa)초"라고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목장의 목초로 재배하던 것이 퍼져 나가 야생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속이 비어 있습니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3출엽으로 작은 잎은 가장자.. 2007. 7. 31. 개맥문동 개맥문동 :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맥문동의 잎맥은 11~15개인데 비해 개맥문동은 7~11개입니다. 맨 아래 사진에서 보면 사진 속 식물은 잎맥이 7개인 것으로 보입니다. 관찰 결과 둘 다 꽃색은 연한 자주색인데 개맥문동의 경우 좀더 연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꽃은 총상꽃차례에 피는데 마디마다 2~5씩이 .. 2007. 7. 31. 이전 1 ··· 481 482 483 484 485 486 487 ··· 5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