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괭이눈과 애기괭이눈이 이렇게 일찍 개화하는 줄 예전엔 미처 몰랐었네요.
초롱초롱한 눈망울에서 다른 식물들이 활동을 개시하기 전에 일찌감치 번식 작업을
서두르려는 틈새전략이 감지됩니다.
괭이눈 종류도 정리 좀 해보고 싶긴 한데 이제까지 본 건 금괭이눈, 산괭이눈, 선괭이눈,
애기괭이눈, 흰괭이눈뿐으로 보지 못한 게 더 많아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제주괭이눈과 오대산괭이눈은 특정 지역에만 분포하므로 그렇다 치더라도 도대체 괭이눈,
누른괭이눈, 가지괭이눈, 바위괭이눈, 털괭이눈은 어디에 가야 볼 수 있는 건지...
0. 산괭이눈
수술이 8개이고 꽃받침은 수평으로 퍼지며 연록색입니다.
꽃이 진 후에 지면 가까이에 주아가 달린다는 특징도 올해 꼭 확인해봐야 하는데 이 결심이
언제 망각 속으로 기어들어갈지 모르겠네요. ㅠㅠㅠ
0. 애기괭이눈
수술은 8개이고 꽃받침은 녹색으로 수평으로 퍼집니다.
가지가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린다는 욘석의 특징도 올해 꼭 확인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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