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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보리수 뜰보리수 : 보리수나무과, 갈잎떨기나무(낙엽관목) 열매가 아주 탐스럽습니다. 붉은색으로 익은 열매는 먹으면 단맛이 납니다. 보리수나무와 뜰보리수를 비교해 봅니다. 보리수 나무 : 수피는 흑회색 나무 크기는 3~4m 어린 가지는 은백색의 비늘털로 덮여 있다 잎 뒷면이 은백색 비늘털로 덮여 있다 열.. 2007. 7. 7.
익모초 익모초(益母草) : 꿀풀과, 두해살이풀 줄기는 곧게 자라며 흰털이 있어 흰빛이 도는 녹색으로 보입니다. 줄기는 모가 나 있어 단면이 둔한 사각형입니다. 줄기에 2장씩 마주나는 잎은 3갈래로 깊게 갈라집니다.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마다 연한 홍자색 꽃이 층층이 돌려 가며 핍니다. 꽃은 입술 형태.. 2007. 7. 7.
마속 식물들 비교 ==> https://blog.daum.net/kualum/17042527 2007. 7. 7.
파리풀 파리풀 : 파리풀과, 여러해살이풀 어제 비 개인 후 흐린 날씨에 동네 산 숲속에서 찍었은데다 꽃대가 가늘고 꽃이 작아 사진이 영 선명하질 못하네요. 네? 사진 기술 문제인데 왜 날씨와 꽃을 탓하냐구요? 하긴 그러네요. ㅠㅠ 원래 응달에서 자라는 풀이라고 하네요. 식물 전체에 털이 있는데 꽃잎에도.. 2007. 7. 5.
타래난초 타래난초 : 난초과, 여러해살이풀 무덤가 잔디밭에서 자라고 있었습니다. 곧게 선 꽃대에 꽃이 나선형으로 돌아가며 펴 있어 쉽게 구분이 갑니다. 정확히 말하면 꽃이 나선형으로 돌아가면 피는 것이 아니라 꽃대 자체가 나선형으로 꼬여있고 꽃은 그 꽃대에서 한쪽 방향으로 피는 것이지요. 다섯번째.. 2007. 7. 5.
구기자나무 구기자나무 : 가지과, 갈잎떨기나무(낙엽관목) 전에부터 아파트 입구 상가를 지날 때마다 그 앞 펜스에 덩굴장미 옆에서 이 친구가 가지를 길게 늘어뜨리고 그 가지 중간중간에 자잘한 꽃을 매달고 있는 걸 보았으나 동정할 일이 귀찮아서 그냥 지나쳐버렸습니다. 그런데 꽤 오랜 시간이 흐른 어제까.. 2007. 7. 5.
붉은강낭콩/흰강낭콩 붉은강낭콩/흰강낭콩 : 콩과,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강낭콩 종류로 자료를 참조하면 강낭콩, 붉은강낭콩, 흰강낭콩, 덩굴강낭콩이 검색됩니다. 그런데 흰강낭콩과 덩굴강낭콩의 구분이 모호합니다. 우선 강낭콩은 덩굴강낭콩의 변형으로 덩굴성이 아니고 다른 것들은 모두 덩굴성입니다. 꽃은 붉은강.. 2007. 7. 5.
잇꽃 잇꽃 : 국화과, 두해살이풀 홍화씨란 말은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그 홍화씨가 바로 이 잇꽃의 씨입니다. 홍화(紅花)라는 말은 잇꽃의 관상화를 따서 말린 것을 지칭하는 것이므로 식물 이름으로는 홍화보다는 잇꽃을 쓰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잎은 마주나고 톱니 끝이 가시처럼 됩니다. 꽃은 엉겅.. 2007. 7. 5.
피마자(아주까리) 피마자(아주까리) : 대극과, 한해살이풀 아주까리라고도 합니다. 암수한그루로서 암꽃은 윗쪽에 수꽃은 아래쪽에 달립니다. 사진에서 암꽃은 붉은색이고 수꽃은 노란색입니다. 수꽃이 덩어리처럼 보이는 것은 수술대가 여러 개로 갈라지고 그 끝에 꽃밥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암꽃은 암술대가 세 .. 2007. 7. 5.
아욱 아욱 : 아욱과, 한해살이풀 사진만 올립니다. 2007. 7. 5.
쑥갓 쑥갓 : 국화과, 한두해살이풀 사진만 올립니다. 2007. 7. 4.
도라지/백도라지 도라지/백도라지 : 초롱꽃과, 여러해살이풀 흰색의 꽃이 피는 것을 백도라지라고 합니다. 사진만 올립니다. 2007. 7. 4.
가지 가지 : 가지과, 한해살이풀 심심해서 모친이 일구고 계시는 텃밭에 나가서 몇 가지 작물 사진 찍어봤습니다. 사진만 올립니다. 2007. 7. 4.
연꽃 연꽃 : 수련과, 여러해살이풀 오늘 광릉 봉선사에 조성된 연꽃밭에 방문했다가 찍었습니다. 저번에는 수련만 피었었는데 지금은 연꽃도 몇 송이 피어 있더군요. 아직 만개할 시기는 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연꽃은 꽃도 꽃이지만 잎의 크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연꽃은 우리.. 2007. 7. 4.
칸나 칸나 (Canna) : 홍초과, 여러해살이풀 배경이 벽돌담이다 보니 마치 죄수가 가슴에 수인번호 달고 감옥벽 앞에서 찍은 사진 같습니다. 지가 뭐 그런 데서 자랐으니 설마 나를 탓하지는 않겠지요. 칸나는 종명이 아니고 속명으로 홍초목 홍초과 홍초속 식물의 총칭입니다. 칸나에 대한 설명은 네이버백과.. 2007.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