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Lipda 지역은 기원전 106년에 Oya, Sabratha 지역은 줄리어스 시저 시절인
기원전 46년에 각각 로마의 수중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도시에서의 로마인들의 일상생활은 로마제국의 여타 도시에서의 일상생활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야회광장은 정치, 경제, 사회 생활의 중심지였지요.
그 주변에는 바실리카나 시 의회, 사원, 상점들이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로마인들은 퇴근 후 현대인들이 스포츠 클럽에 가듯이 대중목욕탕에 가서 목욕도 하고
스포츠나 문화활동도 했습니다.
휴일이면 극장이나 경마장에도 갔다 하네요.
아래 조각들은 리비아 내 로마인들의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던 곳에 세워져 있던 것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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