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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복두산 : 병꽃나무, 벌깨덩굴, 참꽃마리, 고추나무, 종지나물, 으름덩굴

by 심자한2 2011. 5. 19.

15. 병꽃나무

 

얘야 말로 삼색병꽃나무라고 자신했는데 집에 와서 사진을 살펴 보니 그냥

병꽃나무네요.

아래 사진에서 통부가 붉그스레하긴 하지만 아주 붉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황록색으로 피어납니다.

 

 

나중에 통부가 붉은색으로 변하는데 순판 안쪽은 붉게 물들지 않았습니다.

 

 

 

순판 안쪽은 누른빛을 띄더군요.

그래서 "화관은 길이 3-4cm로서 중앙이하가 갑자기 좁아지고 잔털이 있으며 백록색이고

통부 겉에 붉은빛이 돌며 안쪽순판을 따라 누른빛이 돈다."는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의

삼색병꽃나무에 대한 기술과 일치한다고 보았지요.

 

 

그런데 삼색병꽃나무는 꽃받침 열편이 가운데까지만 갈라지고 털이 없습니다.

아래 녀석은 완전히 갈라졌으며 털이 많네요.

이것이 병꽃나무의 특징입니다.

 

 

 

병꽃나무는 잎 "양면에 털이 있고 뒷면 맥 위에 퍼진 털이 있"고

삼색병꽃나무는 "표면 중륵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 중륵에 백색털이 밀생"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병꽃나무의 잎 모습과 일치합니다.

 

 

 

 

 

삼색병꽃나무는 어린가지에 2줄의 털이 있는데 욘석은 없네요.

 

 

결국 욘석은 아직 색이 덜 바랜, 즉 황록색이 붉은색으로 변해가는 과정에 있는

병꽃나무입니다.

삼색병꽃나무와 색병꽃나무를 야생에서 보고 싶네요.

 

 

16. 벌깨덩굴

 

 

 

 

 

 

 

17. 참꽃마리

 

참꽃마리의 꽃은 잎과 잎 사이에 하나씩 달립니다.

가지 끝에서 총상꽃차례로 꽃이 피는 것을, 즉 꽃과 꽃 사이에 잎이 없는 것을

덩굴꽃마리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18. 고추나무

 

고추나무는 아직 개화가 이릅니다.

 

 

 

 

 

 

 

19. 종지나물

 

잎이 아주 크게 자랐더군요.

 

20. 으름덩굴

 

어느 집 정문 위에서 자라고 있는 으름덩굴.

아래쪽 큰 꽃이 암꽃이고 그 위쪽 작은 꽃들이 수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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