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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용문산 : 금마타리, 까치고들빼기, 금낭화, 노랑제비꽃, 도깨비부채, 무늬족도리풀

by 심자한2 2011. 6. 8.

1. 금마타리

 

금마타리는 아직 개화전이더군요.

뿌리잎이 손바닥 같이 생긴 게 특징입니다.

 

 

21. 까치고들빼기

지리고들빼기와 잎 모양이 유사하게 생겼는데 지리고들빼기야 지리산에나 있는 것이니

욘석은 당연히 까치고들빼기겠지요?

얘도 아직 꽃대조차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3. 금낭화

 

금낭화가 자생종이란 걸 용문산에서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꽃대 안쪽에서는 이미 열매를 맺어가고 있더군요.

 

 

4. 노랑제비꽃

 

얘는 이제 끝물입니다. 

 

 

5. 도깨비부채

 

도깨비부채가 커다란 잎을 냈지만 꽃대는 아직 올리지 않았더군요.

 

6. 무늬족도리풀

 

잎 표면에 유백색 무늬가 있고 꽃받침 갈래조각 끝이 뾰족해져 위로 꺾이고

갈래조각 밑둥은 검은자주색입니다.

잎에 백색 무늬가 있는 것으로는 개족도리풀도 있는데 개족도리풀은 꽃받침

갈래조각에 좀으로 된 무늬가 없는 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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