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4일에는 혼자서 국망봉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산이 높다 보니 야생화들이 많더군요.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 송이풀
이전에는 잎이 마주나는 것을 마주송이풀이라고 별도로 분류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마주송이풀이 송이풀로 통합되었네요.
화관 끝이 새 부리처럼 꼬부라져 있는 점이 독특합니다.
2. 애기나팔꽃
3. 과남풀
키가 1m 정도로 상당히 큰데다 꽃이 잘 벌어지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는 것이 큰용담입니다.
그런데 이 큰용담이 과남풀에 통합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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