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점현호색
잎에 흰색 무늬가 산재해서 점현호색이라고 부르는데 간혹 이 무늬가 없는 경우도 있지요.
그럴 때는 점현호색은 꽃의 통부가 양 옆으로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다는 특징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천마산에는 점현호색이 지천으로 피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 모양입니다.
산 아래 계곡에서만 몇 포기가 꽃을 피우고 있더군요.
꽃은 진한 청색입니다.
2. 왜현호색
왜현호색은 간간히 보이더군요.
현호색 종류 중에서 가장 먼저 피는 것 중 하나인 모양입니다.
꽃은 하늘색이고 줄기가 갸녀려 줄곧 쓰러져 자라곤 합니다.
15. 생강나무
아래 사진은 수나무의 수꽃입니다.
예전부터 암꽃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암나무는 아주 귀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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