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얼레지
꽃대를 올린 얼레지 딱 한 포기 발견했습니다.
이틀 후에 같은 장소에 가봤는데 아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꽃대를 올렸다고 해서 바로 꽃봉오리를 여는 건 아닌 모양입니다.
17. 처녀치마
처녀치마가 있는 곳으로 갔지요.
아직은 개화기가 아닙니다.
딱 한 포기가 막 꽃대를 올렸더군요.
18. 도토리 발아
발아를 하고 있는 열매 두 가지를 만났지요.
첫 번째 두 사진은 도토리 같은데 나머지 사진 속의 것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도토리인가? 밤인가?
부디 욘석들이 착근에 성공하여 후일 거목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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