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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동네 인근 : 흰귀룽나무,산당화/풀명자, 박태기나무

by 심자한2 2013. 5. 4.

 

 

0. 흰귀룽나무

 

귀룽나무는 잎 뒷면이 회갈색인데 비해 흰귀룽나무는 회백색입니다.

흰털귀룽나무라고도 있는데 이것은 잎 뒷면에 갈색털이 나는 것을 말합니다.

 

 

 

 

 

 

 

 

 

 

 

 

 

 

 

 

 

0. 산당화/풀명자

 

우리가 보통 명자나무라고 부르는 것은 산당화와 풀명자 둘로 나뉩니다.

이 둘을 구분해보겠습니다.

 

 

 구    분 가지 형태 가지의 가시 잎 끝 모양잎의 톱니 
 산당화 비스듬히 선다 일년생 가지 뾰족날카롭다 
 풀명자일부가 땅에 눕는다  대부분의 가지 뾰족하거나 둔함둔하다 

 

 

이 정도면 이 둘을 구분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겁니다.

 

우선 가지를 봅니다.

 

 

아래는 오래 전에 찍었던 산당화 가지입니다.

거의 직립하지요.

 

 

풀명자 가지는 일부가 땅에 눕는데 이전에 사진 찍은 게 있는데 못 찾겠네요.

가지가 땅에 눕느냐 안 눕느냐는 경우에 따라 다르므로 큰 도움에 되는 식별 포인트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산당화는 우리가 보통 보는 나무처럼 자라고 풀명자는 덤불처럼 자란다고 보는 게

차라리 나으리란 생각입니다.

 

다음은 잎 끝 모습입니다.

산당화의 잎 긑은 뾰족한 반면 풀명자는 아래와 같이 잎 끝이 뾰족한 것도 있고 둔한 것도 있습니다.

 

 

 

잎가장자리 톱니에도 차이가 있지요.

아래는 순서대로 산당화와 풀명자의 잎가장자리 톱니 모습입니다.

산당화는 날카롭고 풀명자는 둔합니다.

둘의 차이가 느껴지시는지요.

 

 

 

이하는 우리 동네에서 찍은 풀명자 사진입니다.

 

 

 

 

 

 

 

 

 

 

 

 

0. 박태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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