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갤러리-풀꽃나무7570 OO산 : 선괭이눈, 애기괭이눈, 꿩의바람꽃 17. 선괭이눈 줄기에 2~3쌍의 잎이 나며 잎자루는 잎과 길이가 비슷하며 잎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많습니다. 꽃받침은 곧게 서며 개화 시 꽃받침과 포엽이 노랗습니다. 수술은 8개이고 전체적으로 털이 없습니다. 18. 애기괭이눈 19. 꿩의바람꽃 2013. 4. 6. OO산 : 왜현호색, 현호색, 난쟁이현호색 14. 왜현호색 우연히 꽃받침 부분이 찍혔는데 수염 형태의 꽃받침이 보였습니다. 혹시 국내 미기록종인 수염현호색이 아닌가 생각되어 인터넷 서핑 좀 해봤지요. 한 블로거가 수염현호색에 대한 논문 자료를 올렸더군요. 그 자료 내용 중 "수염현호색과 갈퀴현호색의 검색표"를 일부만 발.. 2013. 4. 6. OO산 : 노루귀, 큰개별꽃, 개암나무 11. 노루귀 노루귀 참 많더군요. 사진술이 별로라서 찍어 온 사진 중 상당수가 촛점이 맞지 않아 버려야 했습니다. 여하튼 노루귀는 색깔별로 다 있더군요. 12. 큰개별꽃 13. 개암나무 모델이 좋아 한 번 찍어봤습니다. 2013. 4. 5. OO산 : 왜제비꽃, 호제비꽃, 남산제비꽃, 잔털제비꽃 10. 왜제비꽃 잎은 달걀형 또는 삼각상 달걀형이고 심장저입니다. 잎 양면과 잎자루, 꽃잎 측판, 꽃자루에 털이 있거나 없습니다. 꽃은 자주색입니다. 8. 호제비꽃 잎이 삼각상 넓은 피침형이고 잎이 잎자루보다 길다는 점이 반대인 제비꽃과의 식별 포인트입니다. 꽃은 자주색이고 측열편.. 2013. 4. 5. OO산 : 양지꽃, 올괴불나무, 생강나무 암수꽃 4. 양지꽃 양지 쪽에서는 드디어 양지꽃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5. 올괴불나무 올괴불나무는 이미 져가는 중이더군요. 6. 생강나무 암수꽃 역시 초봄의 산에 색감을 선사하기로는 생강나무가 으뜸입니다. 생강나무는 암수딴그루입니다. 아래는 수꽃입니다. 암나무는 수나무보다 훨.. 2013. 4. 5. OO산 : 산수유, 수선화, 지면패랭이 오전에 갑자기 식물 탐사가 가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점심 먹고 1시쯤 집을 나섰습니다. OO산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이전부터 이 산에서는 야생화가 귀했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요. 그런데 계곡을 따라 오르다보니 노루귀와 선괭이눈 등이 지천이더군요. 이전에는 등산로만 이용했.. 2013. 4. 5. 광덕산 :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왜현호색 7.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은 줄기 끝에 꽃이 하나씩 피는데 우연히 두 개 피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쌍두너도바람꽃쯤 되겠네요. ^^ 8. 꿩의바람꽃 9. 만주바람꽃 만주바람꽃은 딱 한 포기 찾았습니다. 10. 왜현호색 국생지에서는 왜현호색의 포는 가장자리가 밋밋하다고 하면서 끝이.. 2013. 4. 3. 광덕산 : 애기복수초, 연노랑복수초, 앉은부채 4. 애기복수초 복수초만큼 구분이 모호한 것도 드물 겁니다. 국생지에 나온 기재문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종 명 꽃잎 수 꽃받침 색 쫓받침조각 수 길이 비교 비 고 가지복수초 20~30 흑자색 여러 개 꽃잎>꽃받침가지가 많음 개복수초 꽃 2개씩 핌 복수초 20~30 흑자색 여러 개 꽃잎>꽃받침.. 2013. 4. 2. 광덕산 : 중의무릇, 선괭이눈, 금괭이눈 아직은 좀 일렀지만 그래도 광덕산은 광덕산인지라 계곡으로 들어서니 몇 가지 봄 꽃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1. 중의무릇 잎의 폭이 5~9mm인데 이 폭이 2mm인 것을 애기중의무릇이라 합니다. 아래는 모두 중의무릇 사진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애기중의무릇은 본 적이 없네요. 아래 .. 2013. 4. 2. 천마산 : 구슬이끼, 솔이끼 19. 구슬이끼 일종 구슬이끼도 몇 가지 종류가 있는 모양입니다. 정확히 어떤 구슬이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포자낭이 구슬처럼 생겼다 하여 구슬이끼라 한다 하네요. 20. 솔이끼 일종 솔이끼 종류도 몇 가지 되는데 구분법을 몰라 그냥 솔이끼로 올립니다. 2013. 3. 28. 천마산 : 얼레지, 처녀치마, 도토리(?) 발아 16. 얼레지 꽃대를 올린 얼레지 딱 한 포기 발견했습니다. 이틀 후에 같은 장소에 가봤는데 아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꽃대를 올렸다고 해서 바로 꽃봉오리를 여는 건 아닌 모양입니다. 17. 처녀치마 처녀치마가 있는 곳으로 갔지요. 아직은 개화기가 아닙니다. 딱 한 포기가 막 꽃대를 올.. 2013. 3. 28. 천마산 : 점현호색, 왜현호색, 생강나무 13. 점현호색 잎에 흰색 무늬가 산재해서 점현호색이라고 부르는데 간혹 이 무늬가 없는 경우도 있지요. 그럴 때는 점현호색은 꽃의 통부가 양 옆으로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다는 특징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천마산에는 점현호색이 지천으로 피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 모양입니다. 산 아래.. 2013. 3. 28. 천마산 : 복수초, 앉은부채, 큰괭이밥, 10. 복수초 천마산에는 복수초가 귀한 편입니다. 그래도 적은 양이라도 피어주니 천마산이 봄꽃 천국이라는 영광을 유지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잎보다 꽃이 먼저 핍니다. 11. 앉은부채 12. 큰괭이밥 성급한 큰괭이밥 몇 포기가 일찌감치 세상 구경을 나왔더군요. 2013. 3. 27. 천마산 : 금괭이눈, 산괭이눈, 애기괭이눈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 나와 있는 괭이눈 종류에 대한 설명이 그다지 명쾌하지 못해 종간 구분 포인트를 알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국생지의 기재문을 요약하여 표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이 내용을 기준으로 찍어온 사진들과 대조해보아도 확실히 어떤 사진은 어떤 종이다라고 말.. 2013. 3. 27. 천마산 : 꿩의바람꽃, 너도바람꽃, 만주바람꽃 4. 꿩의바람꽃 잎보다 꽃이 먼저 핍니다. 더 정확히 얘기하면 뿌리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고 해야할 겁니다. 꽃 밑에 달ㄹ려 있는 게 줄기잎이기 때문이지요. 줄기잎은 3출엽 세 개가 돌려나는데 꽃의 총포 역할을 합니다. 똧대에는 사진에서처럼 처음에는 긴 털이 있는데 나중에 차츰 .. 2013. 3. 27. 이전 1 ··· 381 382 383 384 385 386 387 ··· 5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