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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득나물 파드득나물 : 산형과, 여러해살이풀 이것도 파리풀이나 가는장구채처럼 산지의 숲 속이나 길가에서 요즘 흔히 보이는 식물입니다. 가지가 가늘어서 언뜻 보기에는 파리풀과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는데 파리풀은 꽃차례가 수상꽃차례라서 이삭처럼 길고 파드득나물은 산형꽃차례라서 구분이 됩니다. .. 2007. 7. 10.
칠엽수-열매 칠엽수 : 칠엽수과, 갈잎큰키나무(낙엽교목) 칠엽수 열매가 이렇게 생겼군요. 열매는 둥글며 겉에 잔 돌기가 있고 익으면 3개로 갈라지면서 밤처럼 생긴 씨가 나옵니다. 칠엽수의 일반사항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조하세요. --> 여기 클릭 2007. 7. 10.
줄 줄 : 벼과, 여러해살이풀 줄풀이라고도 부르나 그냥 "줄"이 정식 명칭입니다. 연못이나 냇가에서 흔히 만나면서도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이름 소개 차원에서 올립니다. 잎은 납작하고 두꺼우며 주맥이 굵습니다. 잎 아랫부분은 점차 좁아져 잎집이 됩니다. 잎집 부분이 갈색인 것이 관찰됩니다... 2007. 7. 10.
검은종덩굴 검은종덩굴 : 미나리아재비과, 갈잎덩굴나무(낙엽만경목) 일반적으로 검종덩굴로 불리웠는데 이것도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 검은종덩굴을 정명으로 하고 검종덩굴은 이명으로 처리하였네요. 잎은 마주나고 홀수깃꼴겹잎인데 간혹 맨 끝에 있는 작은잎이 덩굴손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작은잎은 5~9개.. 2007. 7. 10.
장구밤나무(장구밥나무) 장구밤나무 : 피나무과, 갈잎떨기나무(낙엽관목) 에고, 이것도 좀 헷갈리네요. 오늘은 왜 이리 나 고생시키는 나무들이 많이 나타나는 건지... 일반적으로 장구밥나무라고 알고 있는데 국가표준식물 목록에서는 장구밤나무를 정명으로 하고 장구밥나무를 이명으로 처리했네요. 네이버백과사전에서는 .. 2007. 7. 10.
흰작살나무 흰작살나무 : 마편초과, 갈잎떨기나무(낙엽관목) 국립수목원 팻말에 흰작살나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도 의심이 갑니다. 처음에 팻말과 나무의 꽃을 보고는 흰꽃이 피기 때문에 흰작살나무라고 한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니 다른 작살나무류는 모두 열매가 자주색인데 유독 얘만 .. 2007. 7. 9.
좀작살나무 좀작살나무 : 마편초과, 갈잎떨기나무(낙엽관목) 국립수목원 팻말에는 작살나무로 되어 있었으나 집에 와서 여러가지 자료를 검토해 본 결과 좀작살나무입니다. 가장 결정적인 단서는 다른 작살나무류는 잎 가장자리 전체에 톱니가 있는데 유독 좀작살나무만은 잎 윗부분 2/3 정도에만 톱니가 있다는 .. 2007. 7. 9.
병솔나무 병솔나무 : 도금양과, 늘푸른떨기나무 원산지는 오스트레일리아이며 우리나라는 제주도에서 관상수로 심고 그밖의 지방에서는 온실이나 화분에 관상용으로 기릅니다. 상록수로서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이며 가죽질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어린가지 끝의 수상꽃차례에 붉은색 꽃이 촘촘히 모여 .. 2007. 7. 9.
가는장구채 가는장구채 : 석죽과, 한해살이풀 요즘 길가에서 흔히 보이는 풀입니다. 찍어온 사진을 놓고 도감을 뒤지는데 설명이 사진과 거의 대부분 일치하는 식물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가는장구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도감 상에서는 가는장구채 잎이 어긋난다고 되어 있고 사진 속 식물은 분명히 잎이 .. 2007. 7. 9.
일월비비추 일월비비추 :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잎자루 밑 부분에 자주색 반점이 있으며 날개가 없는 점으로 참비비추와 구분이 됩니다. 잎은 넓은 달걀형으로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으로 주름이 집니다. 잎 중앙에서 나온 긴 꽃대 끝에 자줏빛의 꽃들이 달리는데 옆을 향해 피는 꽃들 간의 간격이 좁아 두상으로 .. 2007. 7. 9.
왕미꾸리광이 왕미꾸리광이 : 벼과,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원통형으로 굵고 곧게 자랍니다. 가지는 갈라지지 않으며 줄기에 털이 없어 매끈합니다. 잎은 아랫부분에서 원통형 잎집으로 줄기를 완전히 감쌉니다. 잎몸은 편평하며 연한 녹색인데 앞면은 꺼끌하나 뒷면은 반질반질합니다. 2007. 7. 9.
아가판더스 아가판더스(Agapanthus) : 백합과 잎은 마치 수선화 잎을 확대해 놓은 듯하며, 뿌리에서 전부 돋아납니다.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뻗어 그 끝에 9∼30개의 꽃이 산발적으로 피어나는데 꽃은 연한 남색으로 밑은 통 모양이고 위는 깔대기처럼 넓게 벌어집니다. 아가판더스는 그리스어로 아가페(사랑)와 앤더.. 2007. 7. 9.
수궁초 수궁초(水宮草) : 협죽도과, 여러해살이풀 자갈이 많은 냇가에서 자란다 합니다. 줄기는 여러 대가 나와서 큰 포기를 형성하며 식물 전체에 털이 없습니다. 잎은 마주나고 회색빛을 띤 푸른색입니다. 사진에서 잎은 옆으로 퍼지지 않고 위로 비스듬히 솟아 두 장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것이 관찰됩니다.. 2007. 7. 9.
삼백초 삼백초(三白草) : 삼백초과, 여러해살이풀 꽃과 하얗게 변한 잎 사진입니다. 삼백초에 대한 설명은 다음을 참조하시길... --> 여기 클릭 2007. 7. 9.
버들까치수염 버들까치수염 : 앵초과, 여러해살이풀 식물 전체에 검은 점이 있습니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고 끝이 뾰족합니다. 줄기와 잎맥에 담갈색빛이 돕니다. 꽃은 노란색으로 원줄기의 중앙부의 잎겨드랑이에서 이삭 모양의 총상꽃차례로 빽빽이 달린다 하는데 애석하게도 꽃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 2007.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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