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후 리비아에서 눈에 띄게 늘어난 것 중 하나가 바로 어학원입니다.
아직까지는 정정이 불안한 터라 외국인들이 재입국을 미루고 있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국제학교와 어학원들이 속속 문을 열고 있습니다.
국제학교는 전쟁전부터 있었던 것인데 전쟁 후 수요가 그다지 많지 않을 텐데도
대부분 이미 운영을 재개한 것으로 보이네요.
사설 어학원은 현재는 주로 내국인들을 위한 것이겠지만 조만간 리비아 치안이
안정된 후 외국인들이 몰려 들어오면 그때는 아랍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틈틈이 찍어본 관련 간판 몇 개이 사진입니다.
'해외 > 리비아의 풍경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Old Wefat Village / Jadu (0) | 2012.11.12 |
---|---|
자두 지역에 있는 오아시스 계곡 (0) | 2012.11.12 |
베르베르인 축제 (Berber festival) (0) | 2012.11.11 |
리비아 황무지 드라이브 (0) | 2012.10.28 |
사막버섯풀 열매 (0) | 2012.10.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