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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갤러리 - 풍경·여행기

경기옛길 경흥길 제5길 (반월산성길) 탐방

by 심자한2 2022. 1. 30.

● 언   제  :  2022. 01. 29 (토)

​​● 누구와  :  나 홀로

● 어   디  :  경기옛길 경흥길 제5길 (반월산성길)


● 코   스  : 
포천시외버스터미널 - 청성역사공원 - 반월성지

                  - 신북대교삼거리 - 신북면행정복지센터


​​● 이동거리 및 소요시간 : 10.48 km.   2시간 58분

 

 

 

 

● 이동시간 및 소요비용

 

 

 

● 경기옛길 홈페이지 안내도

    ( https://ggcr.kr/?pg=10002&pgView=introduce&lNumber=1 ) 

 

 


 

 

 

 

 

오늘은 경기옛길 경흥길 제5길과 제6길을 

몰아서 탐방할 계획이었는데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일정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할까 좌고우면 끝에 오늘은 제5길만

걷고 내일 제6-1길과 제6-2길을 걷기로 합니다.

제6길은 6-1과 6-2길 중 하나만 탐방할 예정

이었는데 오늘 계획이 산드는 바람에 둘 다

걷게 되었으니 전화위복이라고 억지로 자위를

해 봅니다.

 

아침 9시 반 넘어 느지막이 집에서 출발하여

버스 2번 환승한 후 12시가 다 되어 오늘의

출발점인 포천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제5길인 반월산성길 안내판은 터미널 부스

바로 옆에 있습니다.

 

안내판 바로 옆에 있는 방향표지를 따라 

진행합니다.

 

첫 번째 사거리인 구한내사거리에서 우회전

합니다.

 

한내교를 건너 계속 직진합니다.

 

포천시 충혼탑 관광안내판을 만나면 좌측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곧바로 청성역사공원이 나타나지요.

그 안쪽으로 진입합니다.

 

이곳에 제5길 스탬프 함이 있군요.

 

▼ 평화의 소녀상

 

▼ 충혼탑

 

가야 할 길은 평화의 소녀상을 바라보았을 때 

좌측으로 이어집니다.

곧바로 나오는 화장실 건물에서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 행운의 종

 

▼ 충혼탑 측면 모습

 

공원을 벗어나 반월산성을 향해 걷습니다.

 

▼ 반월각

 

▼ 포천 600년 기념탑

 

솔수펑이 사이로 길이 이어집니다.

자라고 있는 것들은 대부분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리기다소나무네요.

 

▼ 반월성이 서치성 (西稚城)

(치성 : 성 위에 낮게 쌓은 여기에 몸을 

숨기고 적을 감시하거나 공격하거나 한다.

- 표준국어대사전)

 

▼ 서치성 상단

 

이 퇴뫼식 산성이 위치한 산 이름이 

청성산이군요.

 

▼ 토광지

 

▼ 산성 북벽

 

▼ 산성 관련 안내물들

 

▼ 장대지

 

▼ 북벽 길

 

▼ 애기당지 (제사 시설)

 

▼ 동치성

 

▼ 건물지

 

반월성을 벗어나 내리막을 걷습니다.

 

▼ 느티나무 보호수

 

주변에는 밑동 몸피가 느티나무 보호수보다 

더 큰 나무도 있네요.

 

좌측으로 목재 계단을 만나면 이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하산로가 직접 마을로 이어질 줄 알았는데

다시 산길로 들어서네요.

 

▼ 고려시대 석불 입상

 

이곳에서 우회전을 함으로써 비로소 산을

벗어납니다.

 

강아지들은 천진난만하게 꼬리를 흔들며

나를 반기는데 어미는 혹시라도 내가 제

새끼들에게 위해를 가할까 봐 앙칼지게

짖으면 계속 나를 따라오네요. ㅠㅠ

녀석이 난뎃사람을 너무 푸대접합니다.

 

반월산성로를 만나 우측으로 갑니다.

 

골말교를 건너서는 좌측 마을길로 들어섭니다.

 

호국로 접점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길은 곧바로 우측 샛길로 이어지지요.

 

굴다리를 지나 좌측 소로로 진행해야 합니다.

 

굴다리에 붙어 있는 안내판은 직진 방향을

가리키고 있어 약간의 주의가 필요한 지점

입니다.

 

K Mart를 만나면 옆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야

합니다.

 

횡단보도를 건넌 후에는 우측으로 가야 하고요.

 

갓길이 좁아 너무 위험하다 싶었는데 얼마 

안 가 나오는 개울 위를 지난 후 길이 다시

좌측으로 꺾어지네요.

 

포천천변 둑길을 걷습니다.

 

냇둑은 끝에서 신북대교와 만납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갑니다.

 

다시 호국로를 만나면 갓길을 따라 계속 진행

합니다.

한참 동안 걸어도 안내표식이 전혀 나타나지

않기에 이상하다 싶었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중도에 길이 다시 포천천변으로 우회를

하네요.

어디선가 그 우회로를 놓쳤습니다.

 

계속 갓길을 따라 직진하다 보니 신북면행정

복지센터 버스 정류장이 나옵니다.

이곳이 바로 제5길의 종점입니다.

 

정류장 부스 옆에 제6길인 만세교길 

안내판이 서 있네요.

 

신북면행정복지센터는 현재 공사 중입니다.

아마도 건물을 신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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